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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명품 코’ 가지려면 알아야 할 것들 | |
| 기본 충실하고 책임 다하되 안전한 병원 골라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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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팀  | |
한가위 연휴가 코앞이다. 올해 추석은 9월 21~23일로 일명 ‘징검다리 휴일’. 하지만 대부분 회사들은 월요일이나 금요일 휴무를 주거나 아예 양일 모두 쉬어 6~9일에 이르는 긴 휴가를 주기도 한다. 이처럼 해마다 연휴가 되면, 성형외과에는 연휴기간을 이용해 성형을 하려는 계획을 세우는 직장인·대학생들이 적지 않다. 특히 코성형 같은 경우는 충분한 휴식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추석 연휴는 코성형을 하기에 좋은 기회이다. 그러나 연휴가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온 탓에 코성형을 잘하는 성형외과를 찾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코성형을 잘하는 성형외과를 선택하는 방법들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기본과 안전에 충실한 성형외과 골라야 잘하는 성형외과는 우선 기본에 충실한 곳이다. 성형수술도 곧 의료이기 때문에 환자에 대한 상담, 수술, 치료에 이르기는 과정에 있어 의사가 직접 나서는 곳이 좋다. 성형외과를 방문했더니 정작 원장 얼굴은 못 보고, 직원과 가격 흥정하며, 누가 자기 얼굴을 수술하는지도 모르는 곳은 곤란하다. 두 번째로 책임을 다하는 병원이다. 코성형의 경우, 특히 재수술이 많은 편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수술이 정상적이더라도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코성형 후, 환자가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치료 과정 전반에 걸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안전을 우선시 하는 성형외과가 좋다. 반드시 필요한 수술만, 안전한 조건에서 검증된 방식으로 수술하는 것이 좋으며, 결과에 자신이 있는 수술만 시행하는 의료인을 찾아야 할 것이다. 코성형? 코끝 높인다고 끝나는 것 아냐 코 수술에 있어 중요한 것은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아름다운 코란, 이마에서 연결되는 늘어진 S자 라인이 예쁘고, 정면에서는 적당한 각도로 올라온 양측 코뼈와 균형이 잡혀 있어야 하며, 콧등의 선에서 코끝이 살짝 떠오르는 느낌을 주되 콧구멍이 살짝 보이는 코가 아름답다. 이 같은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실 대부분의 경우, 코끝에 보형물을 살짝 집어넣는 정도로는 어렵다. 따라서 3차원적으로 구조적 교정이 가능한 시술이 필요한데,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미드림성형외과에서는 ‘실루엣 윤곽 코 교정술’로 환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실루엣 윤곽 코 교정술’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필요에 따라 콧등의 보형물 삽입, 좌우 코뼈를 좁혀주는 수술, 코끝을 안정적으로 자연스럽게 올려주는 수술 등을 동시에 진행하는 시술법이다. 미드림성형외과 백승준 원장은 “코가 높아지면 얼굴 윤곽이 뚜렷해지고, 입체감 때문에 얼굴이 작아 보이며, 전체적으로 생기 있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부수적으로 돌출입이 들어가 보이고, 얼굴라인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며 “좋은 병원만 고른다면 추석 연휴 동안 충분히 만족할만한 코성형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움말: 성형외과전문의 백승준 의학박사, 미드림성형외과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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